📌 계약직 퇴사자 국민건강보험 EDI 상실 신고 방법 (쉽게 따라 하기!)
💡 급여 업무 담당자라면 꼭 알아야 할!
계약 만료로 퇴사한 직원의 국민연금, 건강보험, 고용보험 상실 신고를 국민건강보험 EDI에서 한 번에 처리하는 방법을 쉽게 정리해 보았습니다.
1️⃣ 국민건강보험 EDI에서 자격상실 신고해야 하는 이유
저는 인사팀에서 급여 및 4대 보험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.
처음 급여 업무를 맡다 보니, 퇴사자의 4대 보험 상실 신고를 하면서 상실부호와 구체적 사유 입력이 헷갈리는 경우가 많았어요.
특히, 계약직 근로자가 계약기간 만료로 퇴사한 경우,
✔️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하도록 올바른 코드 입력
✔️ 국민연금, 건강보험, 고용보험 신고를 EDI에서 한 번에 처리하는 방법
✔️ 보수총액과 근무월수 정확한 계산 방법
이런 정보들이 정리되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실제 신고하는 방법을 쉽게 정리해 보았습니다. 😊
2️⃣ 국민건강보험 EDI에서 자격상실 신고 시 입력해야 할 코드
✅ 퇴사일: 2025년 3월 10일
✅ 자격 상실일: 2025년 3월 11일 (퇴사 다음날)
보험 종류상실부호 (상실사유코드)입력할 코드상실사유 구체적 사유선택해야 하는 항목
국민연금 | 사용관계 종료 | 3 (사용관계 종료) | - | 따로 선택 X |
건강보험 | 퇴직 | 01 (퇴직) | - | 따로 선택 X |
고용보험 | 계약기간 만료 | 32 (계약기간 만료) | 01 근로계약 또는 문화예술용역 관계 및 노무제공계약의 기간 만료 | 계약 종료 후 연장되지 않음 |
✅ 고용보험 상실사유 구체적 사유를 01로 선택하는 이유?
- 계약직 근로자의 계약 만료 퇴사이므로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해야 함
- 01 근로계약 또는 문화예술용역 관계 및 노무제공계약의 기간 만료가 가장 적절한 선택
3️⃣ 건강보험 신고 시 '보수총액'과 '근무월수' 입력 방법
✅ 보수총액: 입사일부터 퇴사일까지 지급된 총 급여 (퇴직월 급여 포함)
✅ 근무월수: 3개월 (2025년 1월, 2월, 3월)
📌 근무월수 계산 기준
✔️ 건강보험의 근무월수는 실제 보험료가 부과된 개월 수
✔️ 퇴직한 달(2025년 3월)은 보험료 부과 대상이 아님
✔️ 2025년 1월, 2월, 3월(총 3개월)만 반영 → 3개월 입력
4️⃣ EDI에서 자격상실 신고하는 방법 (순서대로 따라 하기!)
✅ 1. 국민건강보험 EDI 로그인
🔗 EDI 홈페이지 접속
✔️ 공동인증서(구 공인인증서) 로그인
✅ 2. 자격상실 신고 메뉴 이동
✔️ [사업장 업무] → [자격상실 신고] 클릭
✅ 3. 퇴사자 정보 입력
✔️ 성명 입력
✔️ 주민등록번호 (- 없이 입력)
✅ 4. 상실 정보 입력
✔️ 상실일: 2025년 3월 11일 (퇴사 다음날)
✔️ 국민연금 상실부호: 3 (사용관계 종료)
✔️ 건강보험 상실부호: 01 (퇴직)
✔️ 고용보험 상실사유코드: 32 (계약기간 만료)
✔️ 상실사유구체적사유: 01 근로계약 또는 문화예술용역 관계 및 노무제공계약의 기간 만료
✔️ 보수총액: 퇴사일까지 지급된 총 급여 입력
✔️ 근무월수: 3개월 입력
✅ 5. 신고서 전송 및 접수번호 확인
✔️ 입력 사항 확인 후 [확인] → [전송] 클릭
✔️ 접수번호 발급 여부 확인
✅ 6. 신고 결과 확인
✔️ [사업장 업무] → [신고서 처리 결과 조회]
✔️ 정상 접수 여부 확인
5️⃣ 추가 확인해야 할 사항
✅ 신고 기한: 퇴사일 기준 14일 이내 (2025년 3월 24일까지) 신고 필수
✅ 보험료 정산 확인: 국민연금·건강보험료 정산 필요 시 추가 확인
✅ 고용보험 실업급여 관련 확인:
✔️ **계약 만료 퇴사자(코드 32 + 구체적 사유 01)**는 실업급여 신청 가능
✔️ 퇴사자가 워크넷 및 고용센터에서 별도로 신청 필요
✅ 신고 후 EDI에서 접수번호 및 처리 결과 확인 필수
💡 마무리하며
처음 급여 업무를 맡으면서 퇴사자의 4대 보험 신고를 처리하는 것이 헷갈렸어요.
특히, 고용보험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한 코드 입력 방법을 제대로 알고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.
이 글이 인사·급여 담당자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! 😊